베이시스 급락..매도차익 공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상승출발하며 5일이동평균선 회복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베이시스가 하락하며 프로그램이 다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차익거래 순매도 규모는 개장 15분만에 1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전날 차익거래에서 매수우위를 보였던 국가가 초반 매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75포인트 하락한 240.55를 기록하고 있다.지수선물은 243.00으로 상승출발했으나 5일 이동평균선(242.88)의 저항을 받았다. 243.20까지 오른뒤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개인이 3099계약, 161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376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차익 1231억원, 비차익 212억원 등 합계 1443억원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평균 베이시스는 0.10에 불과하다. 미결제약정은 5100계약 이상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풋옵션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232.5풋은 전일 대비 25% 가량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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