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서 효사랑 어울림 마당 연다

20일 오후1시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효와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는 글짓기, 그림그리기 행사가 열린다.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20일 오후 1시부터 중구 필동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효사랑 어울림 마당'을 연다.이 행사에는 지역내 12개 초등학교 재학생과 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500여명과 중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8세 이상 여성 200여명이 참가한다.어린이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여성은 시와 수필 등 각 2개 부문에 걸쳐 숨은 솜씨를 겨룬다.작품 주제는 부문별로 효관련 글제를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해 행사 당일 발표한다.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는 부문별로 대상(장원) 1명ㆍ금상(준장원) 5명ㆍ은상 7명ㆍ동상(장려상) 12명에게 시상하며, 여성백일장은 각 부문(시ㆍ수필)별로 장원 1명ㆍ준장원 2명ㆍ장려상 3명에게 시상한다.시상식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11월 중 수상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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