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국감]GTX건설, 대선공약? 도지사 공약?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GTX건설이 대선공약일까, 아니면 도지사만의 공약일까.김문수 경기지사가 민선4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GTX건설사업이 대권도전용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전여옥 국회의원은 13일 경기도 국감에서 김 지사에 GTX건설사업이 대선공약이냐고 질의했다. 또 강기정 의원도 GTX를 이용해 대권에 도전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이에 김 지사는 “아직 대권도전을 생각해 본 적 없다”며 “GTX건설사업은 순수 도지사 선거공약이었다”고 밝혔다.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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