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대표 이석채)는 중소기업용 통합경영관리 솔루션 스마트비즈(SmartBiz) 2.0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스마트비즈 2.0 서비스는 PC 혹은 스마트폰 상에서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세무회계, 인사급여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처리된 업무 정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세무회계 ▲ 인사급여 ▲ 4대보험신고 ▲ 전자세금계산서 ▲ 자금관리 ▲ 원격자료보관 ▲ 기업정보조회 ▲ 고객관리 등이 지원된다.스마트비즈2.0 서비스의 세무회계 기능은 세법과 프로그램이 온라인을 통해 자동 업데이트돼사용자가 별도의 IT지식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4대 보험 신고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KT 기업고객부문 장기승 상무는 “스마트비즈2.0 서비스는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기본 기능을 월 3만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에 통합 제공되므로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KT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11월 12일까지 경품 이벤트 및 무료 프로모션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KT 스마트비즈 홈페이지(//smartbiz.bizmeka.com)이나 고객센터(080-318-5306)로 문의하면 된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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