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SBS플러스/SBS E!TV 드라마 '키스앤더시티'가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키스앤더시티'는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1.04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최강자로 군림한 '롤러코스터'의 아성을 위협하는 것. 첫방송에서 박소현, 윤지민, 심은진, 신주아 등 주연배우은 코믹 멜로 연기를 선보였고 원기준, 구준엽 등 매회 바뀌는 남자 주인공 등과의 연애, 심리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또 신주아는 새하얀 비키니로 섹시미를 과시하며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신주아는 매혹적인 외모와 S라인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모습을 선보였다. SBS플러스의 관계자는 “앞으로 지상파와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남자와 여자가 모르는 연애 심리 부분을 한층 강화해 신선한 소재의 시추에이션 드라마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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