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브랜드숍·음료 사업 한지붕 시대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LG생활건강이 본사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새로 지어진 LG광화문빌딩으로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빌딩에는 LG생명과학, 서브원 등 LG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도 입주하며, LG생활건강은 전체 15개 층 중 9~15층을 사용하게 된다.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11일까지 그동안 흩어져 있던 더페이스샵, 코카콜라음료 등 자회사도 함께 LG광화문빌딩으로 이전하기로 해 이전에 비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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