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라건설, 이틀째 급등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라건설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30일 9시16분 현재 한라건설은 전일대비 5.30% 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라건설 등 중소형 건설사들은 내년부터 비교적 우량한 회사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박형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PF 채무로 고전하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들의 신뢰를 회복 여부는 거시(Macro) 환경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국내 부동산시장은 입주물량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는 2011년부터 점진적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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