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송경철, 최고의 명품조연으로 선정!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SBS 드라마 '자이언트'의 출연 중인 송경철이 추석 특집 '빅스타 드라마 열전'에서 명품조연 부문상에 뽑혔다.'나는 전설이다'의 홍지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성동일 등과 함께 후보에 오른 송경철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이끄는 공로를 인정 받아 명품조연 부문상에 뽑혔다.이문식은 송경철에 대해 "촬영장에서 30분 동안 만담으로 혼자 이야기해도 다들 지켜보고 있을 정도로 현장의 활력소"라고 평가했고, 이범수도 "후배들에게 격려와 농담, 장난을 아끼지 않는 보배같은 존재"라고 평했다.22일 오후 11시45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결방조치한 SBS는 추석특선 영화 '해운대'와 '빅스타 드라마 열전'을 방송했으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자이언트' 등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의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촬영장 뒷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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