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학 양천구청장, 호우 복구 위해 이틀째 비지땀 흘려

21일 이어 22일까지 집중 피해 입은 신월동 돌며 복구 진두 지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제학 양천구청장이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간 큰 지역 구청장으로서 21, 22일 이틀째 현장을 돌며 수해 피해 복구를 독려하는 등 땀을 흘렸다.

이제학 양천구청장

이 구청장은 21일 오전 8시 구청에 출근해 일을 보다 갑자기 집중 호우가 나자 신월1,2,3,4,5동 등 침수가 큰 지역을 돌며 복구 작업을 도왔다.이후 구청에서 간부들과 대책을 논의한 후 22일 새벽까지 현장을 돌며 진두지휘했다.22일 추석날에도 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았다. 오전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등 지도부가 신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자 안내하며 상황을 설명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이어 오후 3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신영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했다.이 구청장은 갑작스런 수해를 당한 주민들의 아픔이 하루 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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