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LG화학은 고 흡수성 수지(SAP)·아크릴레이트에 3045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키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투자지는 전남 여수 용성단지다.LG화학은 "위생용품과 도료, 점착제 등 SAP·아크릴레이트 수요의 지속적 성장에 따른 수익 확보를 위한 투자 집행"이라고 설명하며 "프로필렌, 아크릴산, SAP 제품의 수직 계열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전망된다"고 말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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