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과 중도환매(바이백)가 모두 호조를 보일것이라는 전망이다. 통안2년물 낙찰금리도 3.27%에서 3.30%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입찰과 중도환매 모두 무난할듯 싶다. 현재 통안2년물이 3.28%정도에 거래되고 있는 모습으로 낙찰금리는 3.28%에서 3.30%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A증권사 채권딜러도 “통안2년물 입찰 낙찰금리가 3.27%에서 3.28% 수준정도가 될듯하다. 물량소화도 무난해 보인다”며 “조기환매는 수량이 적어 예측이 좀 어렵다”고 말했다.B증권사 채권딜러는 “통안2년물 입찰과 바이백 모두 낙찰금리가 시장가보다 강할것 같다. 물량소화는 문제가 아닐듯 싶다”고 밝혔다.C증권사 채권딜러 또한 “통안입찰은 추석연휴 캐리수요로 인해 잘될듯 싶다. 조기환매도 적정수준에서 될듯하다”고 말했다.D증권사 채권딜러는 “통안2년물 입찰이 3.27%에서 3.28%정도에 낙찰될듯 하다. 수요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한국은행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분간 2조2000억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을 진행했다. 오전 10시40분부터 10분간 4000억원어치 통안채 중도환매도 실시한다. 대상종목은 통안2년물 0352-1106-0203이다. 오전 10시10분 현재 통안2년물은 전장대비 4bp 하락한 3.28%로 거래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