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4이통 관련株 줄줄이 하한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 4이동통신 사업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 컨소시엄으로부터 계약 및 제휴협약 해지 통보를 받은 는 물론 참여 계약 체결을 밝힌 와 역시 재료노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59분 현재 삼영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00원(14.88%) 하락한 2만4600원을 기록중이다. 자티전자 역시 880원(14.92%) 하락한 5020원, C&S자산관리는 170원(14.91%) 떨어진 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제4이동통신 사업 운영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디브이에스와 600억원 출자 의사를 밝힌 스템싸이언스 역시 각각 1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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