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존’ 서비스[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지급에 이어 유무선 전화 통합 서비스를 개시했다.포스코는 지난 6일부터 사내에서 임직원 개인이 스마트폰으로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통화할 수 있는 ‘포스코 존 서비스’를 시작했다.포스코 존 서비스는 사내 유선전화와 개인 스마트폰을 통합해 사내 어디서나 끊김없는 통화가 가능해 본격적인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다.이 서비스는 현재 SK텔레콤 가입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KT 서비스는 오는 10월 이후에 개통될 예정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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