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기동 광진구청장(오른쪽)이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으로 부터 상패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특히 광진아카데미와 직원정보화교육, 직장외국어교육 등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활용,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행정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직장동호회 활성화와 가정의 날 운영, 구내식당 등 후생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반복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수상은 2008년도‘정보화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광진구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쾌거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사람이 전부’라는 말이 있듯이 행정에서는 행정을 계획하고 공급하는 공무원의 역량을 키우고 성과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전국적인 평가에서 인재개발부문 대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광진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