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성운전자에 자동차 정비 가르친다

9월 6일부터 한 달간 여성운전자 위한 자동차정비교실 수강생 5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자동차정비교실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 자동차정비나 수리는 남편에게 맡기거나 바가지 요금을 물어왔던 여성운전자들이 들어야할 필수 강좌다.정비교실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2일차에는 영등포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쉬운 도로교통법 ▲보험상식 ▲자동차관리요령 ▲비상시 응급조치 사항 ▲정비의뢰 시 알아야 할 사항 ▲사고를 당했을때 대처법 등을 배운다.

자동차 정비교실

3일차에는 대림3동 유수지에서 실제로 교육생의 자가 차량으로 실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주부들이 취약한 자동차구조나 정비방법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가정복지과(☎2670-3349)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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