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이영하 LG전자 사장(자료사진)
특히 이 사장은 각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손수 짚어가며 기술을 장점 등을 강조했고 로이터,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등 전세계 150여 개 언론사 관계자들은 LG전자의 가전 경쟁력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이어 이 사장은 "LG전자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가전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LG만의 핵심기술들을 공개한 것은 기술고도화로 인해 LG의 기술을 따라올 수 없다는 자신감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한편, LG전자는 올 상반기 가전부문에서 영업이익률 7.7%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기업인 월풀 (6.5%), 일렉트로룩스 (4.4%)을 따돌리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