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로또스포츠가 한국인의 넓은 발목에 맞춘 워킹 에어백 슈즈 L-23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로또 스포츠 워킹 에어백 슈즈는 아스팔트나 우레탄코트, 마루 코트 등에서 워킹을 주로 하는 도시인들을 위한 도심형 워킹화다.이런 장소에서 주로 플레이를 하는 농구화의 장점을 가져와서 도심속에서 워킹을 하더라도 신발 밑창이 빨리 닳지 않고 150Kg이상의 중량도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한 에어백 중창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워킹 에어백 슈즈의 또 다른 특징은 신발 밑창으로, 물고기 뼈 모양(漁骨)으로 디자인되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고르게 분산되는 기능이 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고무 소재의 밑창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서구인에 비해 넓은 부채꼴 모양을 하고 있는 한국인의 발볼을 고려하여 맞춤 제작되었고, 워킹 시 발목이 흔들리는 것을 잡아주기 위해서 발목의 3/4를 감싸는 디자인 컷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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