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지아가 파워풀한 액션연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지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아테나'의 국정원 엘리트 요원 한재희 역을 맡았다. 한재희는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는 엘리트 요원으로 극 전반에 걸쳐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26일 공개된 이지아의 무술연습장면을 담은 동영상에서는 그가 이번 배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열렬히 보여준다. 영상 속 이지아는 빠른 스피드로 상대방과 합을 맞추고 있어 보는 이를 놀라게 할 정도다.이지아는 이번 액션장면을 위해 2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매일 하루 5~6시간씩 격투기 등 무술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구르기, 발차기 등 기본 동작부터 무술 자세와 호신술, 사격을 비롯해 격투기까지 남자 못지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지아는 이탈리아서 진행된 해외로케현장에서도 능숙하게 총을 다루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테나'에서의 액션연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center></center>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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