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머큐리, 미국 고객만족도 1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포드코리아는 미시건 대학의 품질연구소에서 발표한 올해 미국 고객만족도 지수(ACSI,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링컨-머큐리 브랜드가 총 89점을 획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링컨-머큐리는 지난해보다 1% 오른 89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으며, 포드 브랜드는 업계 평균인 82점을 획득했다. ACSI 개발자이자 고객 만족 분야 최고 권위자인 미국 미시간 대학의 클라스 포넬 교수는 “소비자들의 호평으로 포드자동차 고객들은 앞으로 차량 재구매 의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미국 고객만족도 지수(ACSI,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미국 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하는 고객 평가 지표로, 45개 산업 분야에서 225개 이상의 기업들의 해당 내용을 점수화한 것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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