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중? 마른 몸매 '눈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징거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전 보다 많이 마른 듯한 모습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징거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순백의 의상으로 순수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징거가 속한 시크릿은 컴백한 지 일주일도 채 안된 시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돈나'로 멜론,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M.net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돈나'는 히트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마돈나와 같이 그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기계적 신스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한 채 실제 연주 느낌을 살렸으며, 국내 정상급 브라스 밴드 TST 팀이 세션으로 참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이다. 한편 시크릿은 1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20일 KBS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마돈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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