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LED 업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이틀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대비 1.51% 하락한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2827억으로 2조4581억을 기록 중인 셀트리온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셀트리온은 같은 시간 0.73% 하락한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증권사에서는 LED 공급과잉 우려는 일시적인 것으로 주가의 추가적인 하락은 진정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화증권은 LED 공급과잉에 대한 이슈는 업체들의 3분기 실적 발표 전후에는 진정될 것이라며 LED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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