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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브아걸은 지난 6일 일본의 하라주쿠 아스트로홀에서 일본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약 1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는가 하면, 당초 1회로 진행될 쇼케이스가 2회로 늘어나는 등 브아걸의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브아걸은 이 날 일명 '시건방 춤'을 팬들에게 직접 가르쳐 준 뒤 자신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싸인(Sign)' 등 5곡의 노래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브아걸의 일본 데뷔 정식 앨범명은 '사운드-지(Sound-G)'로 오는 25일 일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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