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다음 기업의 지향을 반영한 브랜드 디자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사의 브랜드 디자인이 국내 포털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브랜드 디자인은 'Life, You, Me(라이프, 유, 미)'라는 기업 철학에 바탕을 두고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모티브로 사용해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다음 PB(Private Brand, 자체 상표) 상품의 경우 고객이 다양한 통로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기업 가치를 담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의 ‘iF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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