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롯데자이언츠 일일 기자단’ 체험 모집

올림푸스-롯데자이언츠 일일 기자단 체험 모집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올림푸스 일일 기자단 체험’ 모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림푸스 기자단은 8월 21일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사직구장)에서 활동하게 되며, 기자단 모집은 8월 8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를 통해 진행된다.올림푸스의 일일 기자단으로 선발된 인원은 8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 경기에 투입돼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PEN)과 고성능 DSLR 제품들을 이용해 야구장 곳곳의 생생한 현장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또한 기자에게 주어지는 프레스(PRESS) 카드를 발급, VIP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권한뿐만 아니라, 이 날 경기의 MVP 선수의 인터뷰 현장에서 선수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재 후기를 올림푸스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올림푸스의 아웃도어 전문 카메라 '뮤터프-6020'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기획실장 전종철 부장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이번 출사 이벤트는 경기의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열렬 야구팬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사직구장 꼭대기에서 줌을 최대로 당겼을 때 투수가 쥐고 있는 공 모양이 잡힐 정도로 막강한 30배줌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올림푸스 카메라를 야구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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