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EA모바일 코리아(대표 김길로)는 미스터리 스릴러 모바일게임 '밀실탈출-검은방3'가 출시 2달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EA모바일에 따르면 '검은방'시리즈는 지난 2008년 1편 출시 후 지난해 2편, 지난 5월 3편을 출시하며 전체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적인 미스터리 모바일 게임이다.특히 최신작인 '밀실탈출-검은방3'는 범인과 치밀한 두뇌 싸움을 벌이며 진실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탈출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 주인공의 선택이 다른 캐릭터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이 도입돼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각 상황 별 최적의 사운드와 그래픽 효과, 터치폰 사용자들을 위한 전용 인터페이스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EA모바일 관계자는 "검은방3는 긴박한 시나리오, 복선 등으로 올 여름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EA모바일은 '검은방3'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EA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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