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아 '방송 위해 생활 패턴 교정 중' 근황 전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컴백을 앞둔 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기분좋다. 앞으로 시작할 방송을 위해 생활패턴을 교정 중"이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보아는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발매된 '걸스 온 탑(Girls On Top)' 이후 5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보아는 그동안 해외활동으로 쌓아온 경험을 살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는 내달 5일 발매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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