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세븐이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정복에 나선다. 27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은 다음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나선다.특히 세븐은 컴백 후 처음으로 '런닝맨'을 통해 예능에 복귀, 그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울러 세븐은 오는 29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 빅뱅의 탑(T.O.P)과 함께 타이틀 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와 수록곡 '디지털 바운스' 무대를 선보인다.세븐은 앞으로도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1일 발표된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는 3년이라는 긴 공백기에도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애플 미국 아이튠즈 R&B앨범차트에서 12위까지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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