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태국에선 CF스타..해외 CF 잇단 러브콜

[사진=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잇단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6일 한류몰이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리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4월 엠넷 '쇼킹 엠 인 방콕' 이후 두 번째 방문 만에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등 국내 톱스타들이 거쳐 간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쇼케이스를 여는 것과 함께 태국 현지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한류 스타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데뷔 전, 이례적으로 핸드폰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최근에는 치킨 CF의 전속 모델로 나섰던 제국의아이들은 태국 스낵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United Foods의 'YOYO Jelly' 모델로 첫 해외 CF 촬영에 나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아시아 각지에서 팬미팅 제의와 CF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해외에서 제국의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번 태국 방문을 통해 CF와 쇼케이스 모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더욱 발전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3집 싱글 '이별 드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제국의아이들은 당분간 국내활동과 해외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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