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롯데스카이힐골프장에서 '어린이 골프 캠프'를 개최한다.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다. 오전에는 관광지 순례 및 체험, 오후에는 골프강습과 라운드, 밤에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팀워크 등을 배운다. 잠수함 투어와 승마도 곁들여진다. 골프강습은 초보자도 참가할 수 있도록 레벨 테스트를 거친 뒤 '맞춤형 레슨'으로 이뤄진다. 실전라운드는 프로들과 함께 9홀을 네 차례 플레이하며 퍼팅 대회와 팀 대항전도 열린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 150만원, 회원 자녀는 120만원이다. (055)340-910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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