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크로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우선 '아크로드'는 21일 새로운 서버 '레인오버'를 선보여 총 4개의 서버로 재편된다. '아크로드'는 이번 서버 재편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사용자들에게 추가 경험치와 아이템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레인오버'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추가 경험치 제공, 아이템 획득률 향상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고 최고 레벨을 달성한 사용자들에게는 희귀 무기 아이템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아크로드'는 드래곤시온, 문엘프 종족 개편에 이어 휴먼, 오크 등 남은 2개 종족의 개편을 진행한다. '아크로드'는 이번에 개편되는 휴먼, 오크 종족을 20레벨까지 성장시킨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원할 예정이다.50레벨 이상의 고레벨 게이머들이 10레벨 이하의 저레벨 게이머들의 육성을 도우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버디 시스템'도 추가된다.한편 '아크로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잠시 게임을 떠났다가 돌아온 사용자들에게 20만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할 방침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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