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바우덕이 '먹거리 장터' 업체 모집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안성시가 바우덕이 축제 '먹거리 장터'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오는 9월7일부터 12일까지 6일동안 열리며, 참여 희망 업체는 이달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자격은 안성시 영업 신고한 일반음식점 영업자로 한식 8개 업소, 중식 2개 업소, 일식 2개 업소 등이다.입점비용은 50만원으로 시설비나 기타 경비의 경우 별도다.신청서와 함께 출품요리 설명서를 안성시청 홈페이지 다운로드하거나, 안성시음식업지부에서 직접 배부받아 작성해 안성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소의 경우 각 업태별 참여업소에 지정된 주 메뉴를 특색음식으로 출품 신청한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특히 입점업소는 꼭 안성에서 생산된 쌀과 막걸리, 식재료 등을 사용해야만 한다.신청업소가 많으면 주 메뉴별 평가점수 80점 이상 업소를 대상으로 안성시음식업지부 운영위원회가 최종 선발한다.기타 궁금한 점은 안성시보건소 보건위생과(031-678-5731) 또는 안성시음식업지부(031-675-29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장중 기자 kj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