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 및 이마트몰에서 텐트, 아이스박스 등 주요 캠핑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캠핑의 기본 용품이라고 할 수 있는 텐트의 경우는 이마트가 사전 기획하고 대량매입을 통해 가격을 줄인 '에코피아 6각 오토돔 텐트'를 19만8000원에, '에코피아 4각 알루미늄 오토돔 텐트'를 25만8000원에 내놓는다. 가족단위 캠핑에 유용한 레저 테이블은 5만9000원, 파라솔은 9900원이며, '이글루 아이스박스(45L')를 3만5900원에, '코베아 하이파워 가스렌지'를 1만3900원에, '코베아 숯불 바비큐 그릴'을 1만1800원에 선보인다.이밖에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캠핑이 늘면서 자연에서 손쉽게 곤충을 잡을 수 있는 곤충채집세트와 현미경, 자연의 밤하늘에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굴절 망원경과 천체 망원경 등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도 나와 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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