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CJ오쇼핑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6일 오전 9시50분 현재 CJ오쇼핑 주가는 7000원(6.33%) 상승한 10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때 10만9600원을 기록하며 11만원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구창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CJ오쇼핑의 중국사업 성장 모멘텀 확대를 기대했다. 그는 "1분기부터 24시간 방송 시작. 방송시간 확장, 지역확장 가능성, 중국위안화 절상 등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대홈쇼핑 상장도 호재로 인식된다. 현대홈쇼핑이 상장되면 홈쇼핑 사업자의 저평가된 영업가치가 재인식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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