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3일 공식카페를 통해 멤버별로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일화들과 귀엽고 풋풋한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천진난만한 모습의 멤버들은 지금과 달라진 것 없는 외모로 '자연 미남'임을 한껏 뽐냈다. 사진 속에는 또랑또랑한 눈이 매력적인 준영,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엘리트 시완, 곱슬머리가 인상적인 태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꼬마 춤꾼 민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희철, 해외파 만능 재주꾼 케빈, 우유빛깔의 뽀얀 피부 형식, 토끼 분장을 한 깜찍 동준 등 멤버 개개인의 특성이 담겨 있어 지금과는 또 다른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데뷔 전 '성형'으로 인해 탈퇴했던 사연을 충격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황광희의 어릴적 사진 또한 함께 공개됐다. 완벽한 바가지머리에 장난기 어린 표정이 눈에 띄어 어릴 적부터 밝은 광희의 성격을 짐작케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딱 봐도 문준영이다. 지금이랑 똑같다" "어릴 적부터 알아주던 꽃미남들" "광희는 성형했다더니 어릴 때도 너무 귀엽다" "풋풋한 제국의아이들을 보니 느낌이 색다르다" 등의 호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여수 국제 특수효과(SFX) 콩크레스 2010' 홍보대사를 맡은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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