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AK플라자가 16일부터 25일까지 월드컵 응원용 빨간색 티셔츠를 수거해 아프리카 지역 구호품으로 전달하는 '붉은 천사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월드컵과 관련된 붉은색 티셔츠를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티셔츠 한 장당 '애경 2080 청은차' 한 개씩을 맞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일인당 3장까지 교환 가능하다.AK플라자 측은 수거한 티셔츠를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아프리카 구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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