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힘겹게 5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어닝시즌 기대감에 부풀었던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막상 어닝시즌이 시작되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12일 뉴욕증시는 장중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24포인트(0.18%) 오른 1만216.27로 거래를 마쳤다.나스닥 지수는 1.91포인트(0.09%) 상승한 2198.36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도 1078.75로 마감돼 0.79포인트(0.07%)를 더했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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