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건강기능식품협의체 추진

대전지방식약청, 13일 건기제조업체와 만남의 자리…안전·위생적 생산 협조요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청권 건강기능식품 협의체 구성이 추진된다.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장동덕)은 13일 대전·충남·북지역 건강기능식품전문 및 벤처제조업체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을 당부한다.특히 관련업체들과의 협의체를 만드는 등 충청지역 건강기능식품산업 활성화 방안마련에 나선다. 또 관련법령 제·개정내용에 대한 홍보도 펼친다.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및 관련시행령 개정으로 지난 5월1일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및 지도?점검업무가 지방청 및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감에 따른 혼선을 줄이는 협조요청도 한다. 건강기능식품제조업 인·허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변경)에 대한 절차, 품목제조신고 방법 등 세부적 사항이 소개 되고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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