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로 출범 5주년...9일 기념식 개최후 부서별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인천항만공사는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9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인천항만공사(IPAㆍ사장 김종태)는 지난 9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출범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종태 사장을 비롯해 남세종, 김성수, 구임회 항만위원과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선원표 청장, 국립해양조사원 심동현 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인천항의 눈부신 미래와 새로운 내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일하자"며 "외적인 부분 외에 내적인 성장을 포함한 지속적인 혁신경영과 더불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의 구축, 조직의 안정화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또 인천항 발전에 기여한 업체 및 직원들에게 표장장과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한편 5주년 출범기념식을 마친 공사 임직원들은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등에 위치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무료급식 도우미, 시설물 유지보수, 장애우식사보조, 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으며, 필요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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