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NDF 1230원대 또 급등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무디스가 스페인 재정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예상함으로써 증시가 하락하고 달러 매수가 증가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33.0/1235.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22.2원)대비 10.4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221.0원에 저점을 찍은 후 종가에서 1234.0원에 고점을 찍었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88.40엔, 유로·달러는 1.2233달러를 기록했다.원·달러 1개월물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도 1232.0/1234.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정선영 기자 sigum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