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손담비가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나 펜싱 칼을 든 카리스마 귀족으로 변신, 강한 이미지의 색다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그동안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며 섹시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온 손담비의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소속사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손담비의 모습을 하나의 키워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공개된 사진컷은 팔색조 손담비를 보여줄 일부에 불가하다”며 “자연스럽고 발랄한 모습에서 고독하고 우아한 모습까지 담비의 모든 매력이 담겨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사진과 티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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