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약세분위기 반전은 WGBI편입 뿐인데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WGBI편입 결정이 이번주 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까지 부정적 이야기가 많긴 했는데 대충 확률은 반반정도인듯 싶다. 다만 규제관련해서 시장에서 좀 부정적으로 생각들을 하는데 실제로 어떨지 모르겠다. 안될 가능성도 많아 보인다. 시장에선 현재 약세 분위기를 한번에 반전시킬 수 있는 재료로 WGBI 편입뿐이라고 생각들을 하는데 좀더 기다려봐야 할듯하다.” 28일 외국계은행과 시중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앞서 기획재정부는 WGBI편입을 위한 씨티커미티가 아직 열리지 않았다며 어떤 정보우위도 없는 상황으로 기다려보자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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