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25p 위태..개인+외인 순매도

베이시스 하락..프로그램 중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전날 상승폭을 고스란히 되돌림하며 25일 거래를 시작했다. 뉴욕과 유럽 증시가 급락한 영향을 받고 있다.베이시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가에서 버티던 힘도 다소 약해진 모습이다.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15포인트 하락한 225.2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226.00으로 거래를 시작해 226.45까지 반등했으나 이내 되밀리고 말았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31계약, 597계약 동반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증권을 중심으로 2400계약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중립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후 1포인트를 웃돌았던 시장 베이시스는 현재 0.5까지 하락해 평균 베이시스는 0.89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5000계약 이상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풋옵션 중 220풋의 거래가 가장 활발하다. 220풋은 전일 대비 60% 이상 오르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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