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25일 회현동 신사옥으로 이전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정식품은 오는 25일 강남구 역삼동 우덕빌딩에 위치해 있던 서울사무소를 중구 회현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정식품의 회현동 신사옥은 창업주 정재원 명예회장이 1967년 베지밀을 개발한 장소에 지어진 건물로 지상 7층, 연면적 1831㎡ 규모이며 서울 중구 회현동1가 194-24에 위치해 있다.김성수 정식품 대표는 “정식품 창업의 계기가 된 유서 깊은 장소로의 이전을 계기로, 이윤 추구보다는 생명 존중과 인류 건강에 이바지 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창업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겨 국민 건강에 보탬이 되는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