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26일 우루과이전 단체응원전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하며 오는 26일 23시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단체응원의 장을 마련한다. 컨벤션센터 7층에 위치한 두베 홀, 셀레나 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가)으로 생맥주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초등학생까지는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며,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선착순 6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필수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총 64개의 모든 월드컵 경기를 연회장, 로비라운지, 가든테라스, 조이바, 객실 등 호텔 곳곳에서 상영하며 푸짐한 월드컵 이벤트, 할인행사 등을 진행하여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전 식음업장(가든테라스, 바 제외)에서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업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GO 16 GET 160' 스크래치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객실숙박권, 뷔페 식사권, 카페 식사권, 사케, 와인, 차두리 싸인볼 및 티셔츠 등 160개 이상의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뉴욕스타일 라운지바 '조이바'에서는 2010년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세트메뉴 주문 고객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선물한다. 특히 해피아워(19시~21시30분)에는 입장료 3만원으로 데킬라 샷,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안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발렌타인 위스키와 안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42만원부터 70만원까지. (세금 별도가)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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