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 17일 오후 8시30분부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전 응원전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는 17일 오후 8시30분부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B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응원전을 중구청 광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그리스전 승리에 이어 아르헨티나전 승리로 16강 진출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중구청에서 마련했다.구청 잔디광장에 있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방영하게 된다.이번 응원전에는 주민과 학생 등 5000명이상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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