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사생활? 다음 '요즘'이 알려준다

마이크로블로그서 Q&A 진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스타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가 등장했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마이크로블로그 ‘요즘(yozm.daum.net)’을 통해 스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스타의 요즘은?’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스타의 요즘은?’은 일주일에 한번씩 다음이 선정한 스타들에게 일주일 동안 이용자들이 ‘요즘’을 통해 질문하고, 그에 대한 스타의 답변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요즘’ 이용자들이 ‘스타에게 묻는다’ 코너를 통해 스타에게 궁금한 사항을 올리면, 그 중 선정된 질문을 토대로 ‘요즘’ 에디터가 스타와 인터뷰 후 요즘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26일 첫 스타 인터뷰를 진행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경우 질문 수만 1만 6천여 개에 달할 정도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팬들은 “멤버 중 가장 음식을 잘 하는 멤버는?”, “ 가장 일찍 일어나는 멤버는?”, “멤버들의 이상형은?”과 같이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멤버들의 답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현재까지 2PM을 비롯해 가수 비, 남성 그룹 씨앤블루, 여성 그룹 F(x), 엠블랙(인터뷰 진행순)의 스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16일에는 여성그룹 포미닛에 대한 스타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음 고미경 동영상·SNS기획팀장은 "스타의 요즘은?은 말 그대로 팬들이 스타의 요즘 근황이나 그간 묻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 가볍고 쉽게 질문하고 답변을 볼 수 있는 코너"라며 “앞으로도 스타의 참여를 늘려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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