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서인영이 스페셜 미니앨범 '러블리(Lov-Elly)'의 음원과 음반을 발매하자마자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서인영의 이번 앨범은 소리바다뿐만이 아니라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2위, 다음 뮤직 2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총 5곡이 수록된 '러블리'는 평소에 서인영이 즐겨 부르던 애창곡과 서인영 만의 음색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노래들로 꾸며졌다. 특히 타이틀곡인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는 쥬얼리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인기 작곡가 박근태의 곡으로, 서인영 특유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다.소속사 측은 "댄스 음악 뿐 아니라 발라드까지 소화 가능한 서인영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인 것 같다"며 "소리바다 1위와 함께 대중들의 반응이 가장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싸이월드에서 실시간 2위를 차지해 감회가 새롭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서인영에게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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