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09 회계연도 결산 검사 마쳐

윤호영 구의원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2명, 회계사 1명 등 4명 한 달간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종용)는 2009 회계연도 예산 집행결과에 대한 예산운용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박종용 광진구청장 권한대행

구의원인 윤호영 대표위원, 세무사 2명, 회계사 1명 등 총 4인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들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결삼검사에서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기금 채권 채무 등 집행상황에 대해 자체 결산검사를 실시했다.이번 2009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를 포함한 세입·세출예산의 예산 현액은 3380억원, 수납액 3283억원, 지출액은 2925억원이다.결산검사 위원들은 고액체납자에 대한 관리 대책 방안과 세외 수입 수납률 제고 등 14건의 권고·개선 사항과 함께 우리구 재산 찾기와 친환경 초미립 연무소독 개발 등에 따른 세외 수입 증대 등 10건의 수범사례에 대한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했다.구는 오는 6월 말까지 2009 회계연도 결산서와 결산검사의견서를 구의회에 제출해 구의회 결산승인 의결을 거친 후 주민에게 공시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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