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진로 참이슬fresh, 깨끗하고 깔끔한 국가대표 소주

진로의 '참이슬 fresh(알콜도수 19.5도)'는 '참이슬 Original(알콜도수 20.1도)'과 함께 국내 소주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이다.특히 참이슬 fresh는 지난해 12월 리뉴얼을 통해 청정 대나무 활성숯 정제를 방식을 도입, 부담 없고 깔끔한 맛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젊은층을 비롯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참이슬 fresh 리뉴얼에 활용된 대나무 활성숯은 일반 대나무 숯에 비해 흡착력 및 정화력에 영향을 미치는 구멍의 면적이 약 7배 이상 넓어져, 숙취유발성분의 정제 효과가 일반 대나무 숯에 비해 탁월하다. 이러한 정제과정의 효과로 인해 깨끗하고 깔끔한 참이슬 fresh의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또한 '마시는 재미' 요소 강화 이외에 '보는 재미' 요소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패키지에 삼행시와 카툰을 도입,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교감의 코드를 높임으로써 단순한 제품 판매 이상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을 기울였다.컬러마케팅의 일환으로 라벨의 이슬샘 및 제품뚜껑에 참이슬 Original은 빨강, 참이슬 fresh는 파랑을 적용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소주로서 자긍심을 나타내고 있다.2007년 8월에 출시된 이후로 '참이슬 fresh'는 기존 국내 소주제품에 사용되는 첨가물인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핀란드산 100%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해 웰빙형 고품질 소주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참이슬 fresh에 사용되는 결정과당은 과일에 주로 존재하는 천연식품 소재로 단맛이 길게 가지 않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며, 숙취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참이슬fresh는 출시 2개월여 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한 데 이어, 2007년에는 7억 5000병, 작년 2010년 2월에는 무려 160억 병을 판매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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