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기업銀 미소금융 부천지점 개소식 참석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5일 오후 3시 전국 42호 미소금융지점인 '기업은행(IBK)미소금융재단 부천지점' 개소식에 참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민통합서비스 지원현장을 점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24일 현재 전국 1031명에게 78억원 규모의 미소금융을 지원했으며 지난달 말 개시된 미소금융위 '서민금융 통합서비스'를 통해 195명이 보증·전환대출 등 다른 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진 위원장을 비롯해 윤용로 기업은행장과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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